[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사태 장기화로 지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중랑천변 9개소에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오는 11월 27일(금)부터 29일까지 3일간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된 시민들이 의정부관내 부용천 일원 9개소에서 “2020 비대면 의정부시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비대면 건강걷기대회는